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견 숲의 살인 (문단 편집) === 야오의 별장 === 야마나시 산 속에 있던 댐 건설을 하던 중에 수몰된 마을이 있다. 그러나, 댐 건설을 돌연 취소돼서 현재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다. 야오의 아버지가 이 마을에서 수몰되지 않은 건물들 중 하나를 사들여서 별장으로 만들었다. 김전일 일행[* 원래는 미유키, 센케, 야오, 사에코 이 넷이 가려고 했지만 김전일이 '남자들'과 함께 미유키가 여행을 간다는 사실에 먼저 [[성관계|선수 치기 위해서]] 자신을 항상 욕하며 비하하는 사에코를 기차 역에 있는 화장실에 가두고 미유키 일행에게 사에코가 자기 대신 가달라며 부탁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결국은 같이 기차를 타게 된 것이다.]은 야마나시 산 속에서 매년 같은 시일에 버섯이 피어나서 그걸 채집하려고 야마나시 산에 왔다. 그리고 야오의 별장에서 지내려고 했다. 그런데 이미 더러운 흑심을 품고 있었던 김전일은 도감을 참고하여 독버섯들만 골라 채집했고 그것들로 스프로 끓여 모두에게 먹이는 짓을 저질러 버렸다(!).[* 후에 이를 두고 센케는 미유키와 야한 짓 하려고 그런 또라이짓을 저질렀냐고 깠다.] 야오에겐 설사와 복통이 오는 독버섯을 먹였고 센케에게는 졸음이 쏟아지는 독버섯을 먹였으며 미유키에게는 환각과 온 몸에 마비를 일으키는 독버섯을 먹였다. 그 결과 야오는 화장실에 가고 센케는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곯아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 미유키에게 버섯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데이트 강간|그 틈에 하려고 했으나]] 미유키는 그릇을 내려놓더니 김전일에게 말도 없이 (남자애들까지 낀)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던 것을 사과하며 좀 춥다고 하는데 김전일이 창문을 닫으려고 하자 김전일을 붙잡는다. 그리고 김전일에게 안기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더니 급기야는 '''윗옷을 벗기까지 한다.''' 미유키도 이런 본심이 있었구나 라고 오해한 김전일은 굳이 버섯을 쓸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하며 '장단'을 맞추려고 하지만... 미유키는 그새 어디서 났는지 횃불을 들고 와서는 야오의 별장 곳곳에 불을 지르는 기행을 벌인다. 알고 보니 버섯의 효과가 나타난 상태였는데 김전일이 보는 앞에서 버섯을 먹진 않았으니 이미 김전일이 안 볼 때 버섯을 먹었던 모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센케가 졸음이 다 깨지 않은 상태에서 소란을 듣고 깨어나더니 당황하며 불을 끄려고 뭔가를 막 부어대는데 그건 물이 아니라 '''[[등유]]'''였다(...) 당연히 불은 더 거세지고 결국 야오의 별장은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야오는 허망한 표정을 지었고 김전일은 당황해하는 미유키와 센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현실도피하는 건 덤. 결국 일행은 하룻밤 묵을 만한 장소를 찾으러 숲 속을 돌아다니던 중 요로즈야 일행이 합숙하고 있는 폐쇄된 연구소를 발견하고 거기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애니판에서는 이 배경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라 판단했는지, 김전일 일행이 오기 전에 '[[센케 타카시|누군가]]'에 의해 이미 별장이 엉망이 되어 있어서 결국 연구소로 가게 된 식으로 바뀌었다. 드라마판에서는 야오 자체가 등장하지 않아 미스테리 연구부 합숙에 난입한 들개를 피하다가 폐쇄된 연구소로 오게 된걸로 설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